자연체험교실 자연이 교실이 된다?

도심속 농사꾼 2018. 6. 28. 09:46


자연체험교실 자연이 교실이 된다?


꼭 네모반듯하고 책상이 배치되어 있는

공간만이 교실일까요?

물론 지성을 키우고 지식을 주입하기위한

공간으로써 실내교실은 나쁘지 않답니다.

아니 솔직히말해서 선택지가 그다지 없다는게 사실일거랍니다.



그렇다면 인성과 사회성 그리고 창의성을

키우는 교실은 어때야할까요?

그래도 이러한 것들을 발휘될 수 있는 교실이

먼저 되어야겠죠?

그래서 자연이고 그래서 자연체험교실이랍니다.



벽이 없는 공간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공간

책에서만 보던 것들이 실제가 되는 공간

매일매일이 다른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이기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시간이랍니다.



물론 특별한 것을 주입식으로 가르치기에 교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적인 부분 프로그램적인 부분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숲에서 배운 지식 나무 이름 풀이름 그리고 곤충이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그것보다는 앞에서 말한 인성 사회성 그리고 창의성을

키우는 교실로써 자연체험교실에서 교사로써 일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확신합니다.

자연은 아이들에게 교육의 장으로써 최고라고 말입니다^^


미지의 공간이기에 함께하고

더 재미있게 놀기위해서 함께하고

가져다주고 만들어주고 해주는것이 아닌

스스로 가져오고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찾아보기에

성장하는 공간으로써 말이죠^^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은 일이랍니다.

그러나 함께한다면 안내해주고 용기를 붇돋아 준다면

아이들은 금방 자연과 함께한답니다~

자연이라는 공간이 아이들에게 주는 즐거움과 행복감이 있기에

자연은 교실이 됩니다.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성장해나가는 교실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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