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성교육 자연에서 커가는 인성
이미 지식이 넘쳐나는 사회
이미 인간이 하던 모든 부분을 컴퓨터가 하는 사회
그런 사회를 맞이하는 요즘
가장 대두되는 것이 바로 인성입니다.
자기자신의 능력이 아닌
다른 사람의 능력을 이끌어내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능력에 가장 밑바탕에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나 자신을 이해하는 인성이
존재하기 떄문이랍니다.
그럼 이런 인성교육 어떻게 가능할까요?
청학동을 들어가서? 책상앞에 앉아서 천자문을 배우면?
아니면 인성교육이라는 이름하에서 책으로?
제가 아이들을 만나보고 내린 결론은 결국은 갈등입니다.
많이 부딪히고 많이 깨지고 다시 합치고
이런 일련의 갈등을 통해서 아이들은 남을 이해하고 자기를 이해한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계속 반복되는것
그것이 바로 인성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갈등의 장소로써 인성교육의 장으로써
자연은 최고랍니다.
인성이라는 것은 결국 단련의 과정이고 맞춰감의 과정이라는 점에서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그 과정이 즐겁고 결과가 행복해야겠죠^^?
그것이 과연 책상에서 그리고 강압으로 가능할까요?
그러나 자연에서는 가능하답니다.
자연에서 더 즐겁게 더 행복하게 놀기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즐거운 공간이기에 기다림과 참음 그리고 맞춰감이
가능하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되지는 않겠죠^^?
다른 교육처럼 자연인성교육도 마찬가지랍니다.
오랜시간 자연을 만나고 자연속에서 뛰어놀기에 가능하답니다.
그렇기에 꼭 정기적으로 자연을 만나는게 중요하답니다.
하루하루가 다른 자연속에서 자연을 알고
그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연에 빠져들게 된다면
그 순간 자연에서 인성교육은 끝이 난것이랍니다^^
함께 자연을 알아가는 법을 알게 된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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