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농사꾼에 하루 이야기

그렇네..참 그렇다.. 하고 싶은것만할수가 없네..그렇네.. 참 그렇다..그래.. 그게 삶이지..현실이고...나이고..ㅠㅠ

그래..우선은 내려놓자.. 그것이 필요하다..눈에 보이는 욕심은 뒤로... 내려놓고또 내려놓고.. 거기에 익숙해져야지..그게 나에게 맞는 길이니... 아니 내가 걸을 수 있는 길이니ㅠㅠ

그럼에도갈 수밖에 없는.. 그런 길을선택했으니.. 가야지..가봐야지.. 알 수 없고모르는.. 그러나 내가 원하는..

허무하게 느껴지더라도...실제로 허무하더라도..우선은 가봐야지...갈 수 있는만큼.. 가봐야지...허무함을 안고서... 가고자하는길을..

의미..의미가 안보이네.. 하는데..참...쉬지 않고 했는데.. 참... 의미가 안 보이네..ㅠㅠ

열심히...열심히 해야하는데.. 참...쉽지가 않네 않어... 열심히 해야하는데..후우...참 쉽지가 않다 않어...

쉽지가 않네.. 제자리에 서있는것도 그러네... 세월에 물쌀이 세월에 흐름이 나를 밀어내니... 제자리에 서있는것도 참 쉽지 않은.. 그러네...ㅠㅠ

그래 시작하자 진짜로 시작하자.. 해야지... 진짜... 시간은 가니 가는중이니 해야지.. 진짜로~!

시작... 시작이 반이다... 그러니 시작은 해야지?? 아는데.. 참 쉽지가 않네...하하^^;;; 그래도 해야지~!!

어디까지 가야할까.. 끝이 있을까... 나는 그 끝에 도달할 수 있을까... 없겠지... 그럼에도 가야지.. 그게.. 살아간다는 것일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