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농사꾼에 하루 이야기

버티고 버티고 버티자.. 그리고 가보자... 갈수있는데까지.. 가다보면... 답이 나올거다.. 그래.. 그럴거다.. 가보자..... 갈수있는데까지는...

유아 생태관찰 유아의 눈과 마음으로~ 생태를 관찰한다 그건 생각이상으로 참으로 재미있고 놀라운 일이랍니다~ 볼때마다 달라지고 만날때마다 새로운 존재가 그리 흔하지 않으니까요^^~ 그만큼 생태는 무한에 가깝답니다. 아니 무한하답니다. 10년이라는 시간 참으로 다양한 생태를 만났지만~! 단 한번도 같은 생태를 본적이 없답니다~! 그만큼 무한한 생태 그 생태를 억지로 유아들에게 주기위해서 수많은 프로그램과 놀이가 이루어지고 지금도 생겨나고 있답니다. 그러나 그 어디에도 유아들의 눈을 유아들의 마음을 보는 곳은 참으로 드물답니다. 과연 유아들이 진정 원하는 생태관찰은 무엇일까요? 거기에 딱 맞는 답은 솔직히 없답니다. 그건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러나 확실한것은 유아들은 생각 그 이상으로 대단한 존재이며 스스로 ..

금천 오후 자연체험 자연을 깊게 만나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 있어서 오후 시간은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대부분이 더더욱 바쁜 일상을 더하는 시간이 될거랍니다. 그 아이들에게 잠시 여유를 주시는건 어떨까요? 전혀 다른 경험의 기회가 열려있답니다~ 자연을 만난다는 것은 그렇답니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서 전혀 다른 경험을 하는 시간~ 그러나 그 시간이 결코 지루하거나 싫지 않답니다. 오히려 기다려주고 또 집중하게 된답니다. 자연을 깊게 만나는만큼 말이죠^^~ 자연을 깊게 만나는것 거기에 특별한 비법이 있는것이 아니랍니다. 그러나 단 하나 믿음이 필요하답니다~! 아이들에 대한 믿음 자연에 대한 믿음 그 믿음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자연과 만나게 해주신다면 자연스레 아이들은 자연을 깊게 만난답..

쉬어가는 시간이 없네.. 하나를 해결하면 또다른 하나가.. 후우... 참... 일이 왜 이리 많은지... 2020년은.. 진짜...후우...

초등부 방과후 자연학교 책임있는 자유를 알다~ 초등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가치를 꼽으라면 바로 자유를 꼽고 싶답니다. 물론 그냥 자유가 아닌 책임있는 자유를 말이죠~! 스스로 선택하는 자유 스스로 결정하는 자유 그렇기에 스스로 책임지는 자유를 통해서 아이들은 변화하고 성장한답니다. 그리고 그 장소가 평소에 일상을 보내는 교실과 집을 벗어난다면 그 효과는 더더욱 극적이랍니다. 특히 자연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책임있는 자유를 알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특별한 경험이랍니다~ 무엇이든 딱 정해진것이 없는 무엇이든 딱 재단할 수 없는 그렇기에 더 자유로울 수 있는 자연 그 속에서 아이들은 책임있는 자유를 배운답니다~! 물론 그게 한번으로 가능하지는 않죠^^; 1년 4계절 변화하는 자연을 함께하기에 가능하답니다~ 아니..

서초구 자연놀이교실 매일 만나는 교실에서~ 자연을 매일 만나는 교실 진짜 매일을 만난다면 아이들에게 어떠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게 궁금하신가요? 그럼 서초구 자연놀이교실 완두콩 숲학교가 그 해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번씩 스쳐지나가는 자연이 아닌 자연을 매일 만나고 자연에서 매일 노는 아이들이 있는곳~!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항상 그 아이들은 일정하답니다^^~ 매일 변화는 자연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너지 효과 그건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자연속에서만 가능한 교육이랍니다~! 머리를 채우는 교육이 아닌 몸과 마음을 채우는 교육 자연속에서 놀이를 통해서 자연을 알아가고 함께함을 배우는 교실 그 교실에서 아이들은 오늘도 즐겁답니다~ 그 즐거움을 에너지 삼아서 더..

그래.. 쉽지가 않다.. 그러니.. 전문가가 있겠지.. 그런데.. 한번은 해보고 싶기는 하네... 재미가 있네.. 그래...그러네... 할수있는데까지는 가보자...

금천 숲체험 숲을 제대로 체험하다~ 숲을 체험한다는 것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아니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저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왜 시간이 필요할까요? 숲을 자연을 한번 보고 알 수 있나요? 단순히 봐도 4계절이 모두 다르답니다. 그렇게 4계절만 다를까요? 날씨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낮과 밤 시간에 따라서도 달라진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있답니다~! 바로 숲을 직접 체험하는 아이들에 따라서도 숲은 무한으로 달라진답니다~! 아이들이 어떠한 숲을 볼지 어떠한 숲을 만날지 실제로 숲을 체험하기전에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그 숲체험을 통해서 무엇을 담을지도 말이죠~! 그렇기에 아이들은 숲을 자주 만나고 정기적으로 만나야한답니다~! 그렇게 한번의 숲체험이 아닌 정기적으로 꾸준한 숲..

안양 주중 숲학교 조용한 숲을 깊게~ 시간을 내기 힘든 주중 그래서 주중에 숲은 조금 더 특별한 매력이 있답니다~ 바로 조용한 숲을 깊게 느낄 수 있는 매력이 말이죠^^~ 숲이란 그런곳이랍니다. 조용할수록 아이들이 독차지 할수록 더 깊게 들어갈 수 있답니다~! 그런 주중의 숲을 만끽하는 아이들이 있기에 아이들은 오늘도 숲을 더 깊게 들어간답니다~! 자유롭게 더 자유롭게 만나는 숲에서 말이죠^^~ 그렇답니다. 아이들은 숲을 자유롭게 만나야한답니다. 누가 가르쳐주고 누가 딱 정해주는 숲이 아닌 스스로 만나는 숲이기에 아이들에 숲은 더 깊어진답니다~! 하나하나씩 보면 엉뚱하고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는 숲이지만 그 숲이 하나둘씩 쌓여간답니다. 그건 숲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이 된답니다. 그리고 그 특별한 경험..

가고 있다.. 진행된다.. 그래.. 분명 그렇게 되고 있다.. 그렇게.. 가자... 할수있는것을 하자.. 그래.. 나는 지금..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