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농사꾼에 하루 이야기

그래 그런거겠지... 행복하다고 믿어야지.. 스스로 불행하다고 믿으면.. 그건 답이 아니다... 이정도면... 행복하다.... 그걸 지켜가는것은.. 나의 몫일뿐이다...

그건 정답인데.. 무섭고 두렵고 그렇다.. 잘할 수 있을까.. 나는 할 수 있을까.. 솔직히 모르겠다.. 잘한다고 다짐해도 힘든 길을... 이러한 마음으로 할 수 있을까.. 내것을 해야지만.. 그것이 쉽지는 않다...

당연히 남도 모르겠자... 나도 모르는 내 미래를... 아우... 진짜 시간이라도 감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머라도 하고 있겠지... 짜증난다.. 내 미래... 모르겠다 내 미래... 그래서 힘들다..쩝..

끝이 없구나.. 의욕만으로 될일도 아니구나.. 그러나 해내야지.. 고민 해야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지.. 그리고 행동해야지.. 고민만으로는 끝나는 것이 없으니까..

맞는건가.. 제대로 가고 있는게.. 그런거겠지? 제대로 가고 있지? 그렇게 믿어야겠지?... 나는 제대로 가고 있는지.. 나 스스로만 판단 가능한데.. 그걸 모르겠네.. 참 살아가는게.. 쉽지가 않으니 말이다..

역시 인생은 모른다 하긴 누가 알리.. 내 인생을... 내 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게 인생인데 하하하.. 참.. 인생사 모르겠다... 진짜 모르긋다... 그래도 흘러는 가네.. 이번에도 어디로 흘러는 가겠지...

너무 오래 쉬었나.. 오랜만에 일하니.. 후유증이 그냥 오는구만 완전 피곤하다.. 연휴 너무 놀았는 모양이다.. 이넘의 후유증.. 결국 의지로 이겨내야지...쩝. 또 살아보자...살아봐....

그러니..하루하루를 버티는거지.. 하루하루를 힘내는거지.. 끝이 있으니까.. 모든일에는.. 삶까지 가지않더라도..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면 어떤 일이든 끝이 오니까..하하 그런거다... 끝을 향해 가는거다..

갑자기 왜 이리 피곤하지... 완전 피곤하네... 제대로 못 쉬어서 그런가.. 아니면 이리저리 무리해서 그런가.. 그것도 아닌거 같고..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아우.. 완전 피곤하다.. 진짜 피곤하다...

일상이기는 한데... 주말이 끝나니.. 힘들구만.. 다행이라면.. 이번 주는 쉬는 날이 있는 한주라는 거겠지? 조금만 힘내자아~! 중간에 쉬는것도 참 매력적이니~~ 그리고 또 주말이 오고.. 끝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