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농사꾼에 하루 이야기

그런가... 꽉 막힌 철학보다는... 융통성이 필요한 시점인가.. 그런것인가... 흐음... 어렵네... 쉬운게 없구만... 융통성이 필요한것이가.. 후우...어렵다.. 어려워..

끝나가는구나.. 그렇구나... 또... 한해가 끝나간다... 끝이지만.. 또다른... 시작이 오겠지... 우선.. 잘마무리하자...

더 나아가야하는데... 더 무엇을 해야할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나아가야한다... 그렇다.... 가야한다... 멈추지 말고..

잘해야 본전... 그 상황이 참.. 어렵다.. 어려워... 안하기는 머하고.. 잘해야 본전인 상황. 그게 참... 에후... 쉽지않구나..

언제 좋은 환경이었던지 있는가.. 그저... 환경에 흔들리지않고 걷고 또 걸었다.. 내가 믿는길을.. 내가 가고자하는 길을... 그러니.. 어떤 환경이 와도.. 흔들리지말자... 그래...

그렇게 간다... 남의 바람이 아닌.. 내가 만들어 내는 바람이 부는대로.. 가고 가고 또 가자... 가다보면... 언젠가 답이 나오겠지.. 바람이 부는대로...

큰 나아감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나아가기를... 그래야지... 조금씩이나마.. 한발자국이나마.. 걸어야지... 조금씩..조금씩.. 걸어가자... 천천히...그러나 멈추지 말고...

모든게 흘러간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흐른다... 나와 관게없이.. 그냥 그렇게.. 흘러간다... 천천히.. 혹은 빠르게.... 그 모든게..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너무 무리한거 같은데.. 옳은 선택이기를... 바란다... 아니 믿는다.. 그렇게 믿어야지.. 후회가 없겠지... 그래..그럴거다... 후회가 없어야지...하하..ㅠㅠ

타성에 젖고 있구나..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던 못된 생각이 든다.. 그걸 주의해야지... 분명 짜증나고 힘들고 그러지만.. 그걸 주의하는게... 나의 몫이지.. 타성에 젖지말자.... 주의하고 또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