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농사꾼에 하루 이야기

분당 생태학교 생태속으로 깊게~ 무언가를 깊게 안다는것 깊게 빠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많이 만나야하며 길게 만나야하고 무엇보다 즐거워야 한답니다. 공부도 그랬으면 정말 좋겠죠^^;; 그만큼 깊게 빠지는것이 결코 쉽지 않지만 생태는 또 다르답니다. 정말 끝없는 생태 그 생태를 만나면서 끝없이 깊게 빠져드는 아이들을 아니까요^^~ 매일 만나면 가장 좋겠지만 그러기에 너무 바쁜 아이들 그 아이들과 함께 생태속으로 깊게 들어가는 방법~! 그건 1년 12달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함께 생태를 만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길게~! 4시간 그 이상을 생태를 만난답니다~ 비가오고 눈이오고 바람이 불고 덥고 춥고 그 모든 생태를 만난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깊어지겠죠? 여기에 한가지 더~! 바..

가산동 자연유아학교 숲이 바로 옆~ 자연과 유아와의 만남 그 만남이 가지고 오는 놀라운 결과를 이야기할려면? 자연과 유아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을려면? 그만큼 자연이 가까워야겠죠^^? 한번씩 그저 스쳐지나가는 그런 자연과의 만남으로는 자연을 담기에는 한계가 명확하답니다~ 숲이 가깝기에 아니 그걸 넘어 바로 옆이기에 자연과 유아 자연유아학교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곳이 있답니다~ 정말 바로 옆 숲이 있고 그곳은 자연유아학교 아이들만을 위한 곳이랍니다~ 토끼도 만나고 흙놀이도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이죠~ 그리고 거기서 5분만 걸어간다면? 자연그대로의 숲이 있답니다. 개구리 다람쥐 도롱뇽을 만날 수 있는^^~ 그 어떠한곳보다 자연을 숲을 옆에 둔 가산동 자연유아학교~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자연만..

그래.. 시간은 흐른다 흘러.. 시간이라는것은... 그냥 그렇게 흐른다... 나를 내버려두고...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