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생태학교 스스로 빠져드는 생태속으로~
빠져든다는것
몰입한다는것은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경험이랍니다.
스스로 원하는게
스스로 원하는것을 찾기위해
빠져드는것
그 순간이 생태속에서는 참으로 자주 일어난답니다.
특히 누가 알려주는 생태가 아닌
스스로 찾아갈때
스스로 원하는것을 찾아가는
생태속으로 갈때 더더욱 말이죠~
아이들이 스스로 빠질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인도해준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빠져드는것은
스스로의 몫이랍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
아무리 좋은 놀이라고 해도
스스로 원하는 것보다는 못하답니다.
사슴벌레를 잡아주면 좋아할까요?
아니면 스스로 만나는 개미를 더 좋아할까요?
거기에 대한 답은 딱 정해져있답니다.
빠져드는 깊이 그 몰입도에 차이는 하늘과 땅이랍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아이들의 경험 그 자체에도
큰 차이를 불러일으킨답니다.
스스로 하는만큼
더 많은 생태를 보고
더 깊은 생태속으로 빠져든답니다.
그만큼 생태는 또 좋아지겠죠^^
그런 기분좋은 선순환과 함께한답니다.
조금 느리고 조금 다르게 갈수도 있지만
그것이 결국
가장 깊고 빠른 길인걸 안답니다^^~
그렇게 10년을 아이들과 만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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