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자연교실 자연에서 매일 놀다~

도심속 농사꾼 2019. 12. 13. 12:01


방배동 자연교실 자연에서 매일 놀다~


아이들에게 놀이는

단순히 논다는 의미가 아니랍니다.

특히 함께 노는 것은

그 안에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모든 요소들이

다 포함된 매우 중요한 작업이랍니다.


함께하고 혹은 혼자하고

힘을 합치고 서로 다투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도움을 청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놀이는 이루어진답니다.


그리고 더 즐겁고 행복한 놀이를 위해서

아이들은 성장할 수 밖에 없답니다.

거기에 그 장소가 자연이다?

그 자연에서 매일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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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당연히 힘을 합칠수밖에 없답니다.

딱 정해진 교보재도

딱 정해진 놀이도 없답니다.

다르게 말하면 자연의 모든것이 놀이랍니다.


자연의 모습을 보신적이 있나요?

다 같은 자연으로 보이시나요?

자연은 단 하루도 같은 날이 없답니다.

그렇기에 자연교실에서 노는 아이들의 놀이도

단 한순간도 같은 적이 없답니다.


끝이 없는 무한한

놀이가 이루어지는 곳

그런 자연에서 아이들의 놀이는

곧 아이들의 성장을 의미한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자연속에서 놀이를 통해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

매일 자연에서 노는 아이들의 요람

바로 완두콩 숲학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