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자연학교 천천히 스며드는 자연^^

도심속 농사꾼 2019. 3. 6. 11:00


강남 자연학교 천천히 스며드는 자연^^


자연을 한마디로 표현가능할까요?

자연을 한번 가본걸로 다안다고 이야기할수 있을까요?

수십수백가지에 말로도

다 표현이 되지 않는 자연을 느끼는 시간

당연히 어느정도에 시간은 필수랍니다^^



그만큼 자연은 참으로 다양하답니다.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햇빛이 비치는 자연도

다르지만 더 들어가보면 진짜 단 하나도 같은게

없는게 숲이랍니다.



그러한 숲을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스며들게 하는 방법

바로 천천히가 그 해답이랍니다~



지식이나 놀이, 프로그램이 아닌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남는 자연이야말로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힘이될떄니까요^^


남이 주는것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더 기억에 남는것처럼 말이죠~



자연도 그렇답니다.

한번에 다가오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지날수록 가까워지는 자연

그만큼 천천히 스며든답니다.



자연을 만나는만큼

자연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스스로 자연을 탐구하는만큼 말이죠^^



그렇기에 풍뎅이숲학교는

그런 아이들과 함께한답니다.

지식이 아닌 몸과 마음에 자연을 담을 아이들

그걸위해서 천천히 그러나 자주 자연을 만난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아이들이 주인공인 자연을 말이죠~

오래 걸릴거 같나요?

순식간이랍니다.

아이들이 자연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순간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