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숲학교 숲을 느끼는 순간~

도심속 농사꾼 2019. 1. 30. 13:11


강남 숲학교 숲을 느끼는 순간~


숲이라는 공간

덥고 춥고 곤충도 많고

다녀오면 옷이 다 더러워지는 그 곳



그런데도 아이들은 왜 숲에 나가는걸

그렇게 좋아하고 기다릴까요?

그 이유는 모두가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자유가 있는 곳이 숲이자

숲을 느끼는 순간은 꼭 자유가 함께한답니다.

교사가 알려주는 놀이? 프로그램? 만들기?

그러한 것들이 아닌 스스로 느끼는 숲은 다르답니다.



숲이라는 무한한 공간

매일매일이 다르고 날씨에 따라 다르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무한한 색깔을 가진

그 공간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는 아이들은 어떨까요?



어른들에게는 아무 의미없는

나뭇가지 하나, 돌 하나가 의미를 가지는 것

그리고 몸과 마음에 쌓아가는 것

그것이 진정 숲을 느끼는 순간이 아닐까요^^?



그런 시간 그런 추억을

함께 만들어간답니다.

아니 아이들이 만들어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응원해준답니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답니다.

숲의 주인공은 숲을 느끼는 주체는

바로 아이들이니까요^^



숲에 가는만큼

숲을 알아가는만큼

숲을 느끼는 순간은 늘어난답니다.

그리고 그만큼?

아이들의 몸과 마음은 성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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