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숲체험 숲처럼 변화하는 아이들

양천구 숲체험 숲처럼 변화하는 아이들

같은 장소 같은 공간

네모반듯한 책상 앞에만 앉아있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변화란 쉬운 일이 아닐거랍니다.

그만큼 쌓여가는 스트레스

그리고 풀어야할것을 풀지못하는

속에 갇힌 에너지까지 더해진다면..

아이들에게 숲을 만나는 것은 필연이 아닐까 합니다.

끝이 없는 공간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매일매일이 다른 숲의 공간에서

아이들이 숲처험 변화하는 것도 필연인것처럼 말이죠^^

그렇게 아이들을 만난답니다.

숲처럼 변화하는 숲처험 안아주는

그런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과연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질까요?

도전하고 실패하고 또 재도전하고

성공하고 더 힘든 도전을 연결해가는 숲체험의 과정

그 과정에서 혼자의 힘은 없답니다.

옆에 친구와 함께하기에

옆에 친구와 맞춰가고

숲에서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기존의 것들을 재발견하기에

아이들은 결국 숲처럼 변화한답니다.

그러한 과정 당연히 일순간에 되는것이 아니랍니다.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을 숲에 보내주시는것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직접 숲체험을

만들어가야지 가능하답니다.

아이들이 숲에서 느끼는 것들

친구들과 함께 느끼고 나누는것들

그러한 것들이 모일때..

그리고 그 시간이 쌓여갈때

아이들은 이미 바뀌어 있답니다^^

어느샌가 변해있는 숲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