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자연관찰 전혀 다른 경험을 더하다~ 유치부 아이들 그 아이들의 일상은 네모반듯한 교실에서 네모반듯한 책상에서 시작되고 끝이 난답니다. 아 동그란 책상도 많네요^^; 경험이라는 측면에서는 크게 달라질게 없지만요~ 그렇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경험 모두가 아시다시피 딱 머리속에 그려지실겁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자연관찰, 자연을 만나러가는것을 더 손꼽아 기다리는게 아닐까합니다. 자연에는 전혀 다른 경험이 기다리니까요~ 단순히 직접 자연을 만나고 마음껏 뛰어노는것만이 자연관찰에 전부가 아니랍니다. 물론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거기에 하나 더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들이 기승전결이 정해져있기에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경험이 아닌 주어지는 경험이라면~ 자연관찰을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