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농사꾼에 하루 이야기

그래.. 욕심이 나지.. 욕심이 안날수가 없지.. 그러나.. 그 욕심은 나의 것이 아니니... 욕심이 나지만... 나를 세우자... 그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봄은 봄인데 더운 봄..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을 봄.. 봄이네요 덥네요... 뜨겁네요..

하나를 더했으니 또 더하자.. 하나씩 하나씩.. 더하고 또 더하고... 그러다보면... 무엇이라도 될거다... 그래.. 그렇다... 더하고 더하고.. 그렇게 하나씩...

그래.. 시간은 흐른다 흘러.. 시간이라는것은... 그냥 그렇게 흐른다... 나를 내버려두고... 혼자서...

그래... 그게 맞다... 찾자.. 움직이자.. 움직여야.. 찾아진다.. 그래... 움직이자...

당장 힘들고 당장 지치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살자.. 그래.. 나를 위해..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그렇게.. 솔직하게 살자...

나를 위해서 변화가 의미있기를.. 큰 변화는 아니지만 분명 변화중이니.. 그 변화가 꼭 의미가 있기를.. 바라고 바래본다~

그래.. 좀 줄이자.. 모든것들을.. 조금이나마.. 조금이나마... 줄이자... 나를 위해...

그래.. 모든건 마지막이 있지.. 마지막이 오지.. 그래 그렇다.. 모든것에는 마지막이 온다... 그리고.. 또 하나가 온다... 마지막이...

나의 한계.. 그 한계밖으로.. 가봐야지.. 노력해야지.. 후회는 없도록.. 가보자... 그 밖으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