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농사꾼에 하루 이야기

쉽지가 않네.. 제자리에 서있는것도 그러네... 세월에 물쌀이 세월에 흐름이 나를 밀어내니... 제자리에 서있는것도 참 쉽지 않은.. 그러네...ㅠㅠ

양천구 숲놀이 자유롭기에 무한하게 숲놀이 무한하다는건 자유로움을 바탕으로 한답니다. 아무리 많은 것들을 대신 전해주고 알려주어도~ 그건 어른의 시각 교사의 의도에 따른 정말 작디 작은 숲일 뿐이니까요~ 어른의 시각으로 봤을때 정말 별거 아닌 정말 작디 작은것들 그것들을 직접 만나고 깊게 몰입하는것은 결국 자유로운 아이들이기에~! 몰입하는만큼 빠져드는만큼 무한하게 펄쳐지는 숲놀이가 있답니다 어느정도로? 13년이라는 시간 수많은 아이들과 숲에서 놀았지만 단 한순간도 같은 숲놀이가 없을 정도로 말이죠~! 특히 파고들면 들수록 아이들의 이야기의 귀를 기울이고 함께 발맞추어 나갈수록 숲놀이는 정말 무한하답니다~ 숲놀이 하나하나에 단 하나뿐인 그렇기에 소중한 아이들의 자유로운 이야기가 함께 하니까요~ 자유롭기에 무..

예술의전당 매일 자연학교 자연을 친구로 가족을 제외하고는 아니 어찌보면 가족보다 더 즐거운 존재가 바로 친구죠^^? 마음이 맞고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친구 그 친구와 또다른 친구를 교실로 매일을 보낸다면? 그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그리고 행복한 성장이 또 있을까요? 그 행복한 성장을 좋은 친구들과 자연을 친구로 만들어가는 매일 자연학교 완두콩 숲학교에 있답니다^^ 1월부터 12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매일 빠짐없이 만나는곳 그렇기에 어느 순간 자연과 친구가 되어있는 아이들이 완두콩 숲학교 아이들이랍니다^^~ 친구가 된만큼 그것도 매일 만나는 친구인만큼 그 어떠한곳보다 더 깊게 더 많이 자연을 만나고 알아가는 아이들 그 매일은 다른 어떠한곳에서도 대신할 수 없는 경험이 되어 아이들을 특별하게 성장시킨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