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농사꾼에 하루 이야기

서울 서초 생태체험학교 12달 생태속으로~ 생태를 체험하는 시간 그래도 생태를 만났다고 이야기를 할려면? 최소한 4계절 12달 생태는 모두 만나야한다고 믿는 곳 그리고 실제로 지키고 있는곳 그곳이 바로 서초 생태체험학교 풍뎅이 숲학교랍니다~! 진짜 12달 생태속으로 들어간답니다. 봄, 가을은 물론~! 덥디 더운 여름 춥디 추운 겨울 그리고 비가오고 눈이오고 바람이 불고 그 모든 12달을 만난답니다~ 왜냐구요? 그 모든 생태속에서 아이들의 성장이 이루어지니까요~ 처음에는 흙도 두려워하던 날파리만 날아다녀도 소리치던 아이들이 어느순간 변해있는 모습 그 모습은 물론~! 아이들이 생태속에서 생태를 넘어 생태보다 더 재미있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순간들~ 그 순간들 모두가 아이들의 성장이라 믿는답니다. ..

다 가질수는 없다.. 그게 진리지.. 그러니.. 그렇다면.. 내가 가장 필요한 것부터 가지자 그리고 지키자.. 그것이.. 사는것이니까.. 가장 필요한 것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지 말자.. 다 가질 수는 없으니..

사당 숲교육 깊은 숲에서~ 깊은 숲만큼 깊어지는 아이들과 숲에 만남 그게 바로 숲교육에 진수이자 모든것이랍니다~ 어떠한 프로그램도 어떠한 놀이도 대신해줄 수 없는 숲을 정말 제대로 만나기위해~! 깊은 숲에서 오늘도 아이들과 만나는 곳 그것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만나는 곳이 바로~! 완두콩 숲학교 사당 깊은 숲 관악산자락에서 숲교육을 만들어가는 곳이랍니다^^~ 매일 숲에서 만나 매일 숲에서 친구와 놀고 매일 숲에서 점심을 먹고 매일 숲에서 헤어지는 곳~ 그 숲이 조그마한 숲이 아닌 관악산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단 하나도 같은것이 없는 깊은 숲이기에~! 아이들의 매일은 점점 깊어지고 또 깊어지는 중이랍니다. 그 어떠한 곳보다 말이죠^^~ 오직 숲에서만 가능한 사계절의 숲을 모두 만나고 담는 아이들이 모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