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농사꾼에 하루 이야기

걸어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걸어야 하는데 다들 걷는데... 왜 나는 멈춰 있는지.. 후우.. 참 어렵다... 참으로 어렵다.. 걸어야 하는데....

서대문구 오후 자연체험 자유롭게~ 자연을 담다 자연에도 자연속에도 참으로 담을게 많은데 그중에서 어떠한것들을 담을지 거기에 따라 자연체험교육이 달라진답니다~ 그리고 여기 풍뎅이 숲학교는 자연 그대로를 아이들이 자유롭게 담는것을 목표로 한답니다~! 교사가 프로그램이 계획안이 잘 나누어서 조각조각 알려주는 자연이 아닌 자연 그대로를 말이죠^^~ 그렇기에 풍뎅이 숲학교 자연체험교육에는 계획안도 프로그램도 없답니다. 그대신? 아이들이 있답니다. 그 어떠한 곳보다 더 자유롭게 자연을 만나는 그리고 자연속에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아이들이 말이죠~ 그렇기에 12년이라는 시간 수많은 아이들과 수많은 자연을 만났고 지금도 만나고 있지만~! 단 한순간도 같은 이야기를 본적이 없답니다~ 자유로운 아이들 그 아이들이 자연을 ..

관악 현대 아파트 숲학교 숲으로 가득 채우다~ 숲으로 가득 채우다? 누구를 무엇을? 바로 아이들을 가득 채운답니다~ 숲이라는 공간 매일매일 아니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변화하는 공간 그 공간속에서 온전히 가득 말이죠^^~ 그렇게 아이들을 숲으로 가득 채우는 것을 목표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매일 숲을 만나는 숲학교가 있답니다~ 순간순간 알아차릴 수 없지만 어느순간 변해있는 숲처럼 어느순간 성장해있는 아이들을 숲에서 키워나가는 완두콩 숲학교가 말이죠^^~ 그렇답니다. 완두콩 숲학교는 숲으로 아이들을 채워나간답니다. 그 어떠한곳보다 더 자주 더 밀도있게 말이죠~! 단순히 숲을 매일 만나는것을 넘어 등원부터 하원까지 그 모든 시간을 숲에서 보낸답니다~ 숲에서 놀고 숲에서 점심을 먹고 집에서 오는 길 집으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