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자연학교 전혀 다른 경험을~

목동 자연학교 전혀 다른 경험을~

 

아이들의 경험

그 경험은 생각 이상으로

편중되어 있답니다.

그것만을 하기에도

바쁘고 바쁜 아이들이니까요~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전혀 다른 경험인

자연과의 만남은 그자체로

의미가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잠시

일상을 벗어나서

쉬어가는 장소로써

그리고 전혀 다른 경험을

쌓아가는 장소로써 말이죠~

실제로 아이들은

자연과 만나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그만큼 그 시간이 특별하다는 말이겠죠?

아니 특별하게 만들어야 한답니다.

아이들의 바쁜 일상과 같은

그것과 똑같은 것을

숲에서까지 가져올 필요는 없죠?

그렇기에

자연에서 그 무엇보다

아이들이 주인공인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자연과의 만남을 추구하는 자연학교가

바로 풍뎅이 숲학교랍니다~

정해진 틀

정해진 프로그램

똑같은 목표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을 무대로

자유를 책임을 도전을

성공을 실패를 혼자를

함께함을 그밖에 수많은 것들을

알아가는 시간~

그렇게 오직 자연에서만

할 수 있는 전혀 다른 경험을

쌓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그 이야기를

오늘도 펄쳐가는 자연학교

풍뎅이 숲학교에서

만들어진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