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키나와 여행 또 가고 싶네요.

도심속 농사꾼 2014. 1. 22. 12:18

작년 12월에

약 한달전에 오키나와를 다녀왔는데

분명 추억보다는 고생만 하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나 또 가고 싶습니다.

오히려 제대로 다녀오지 못했기에

이러한 열망이 더 남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맑은 바다와 따듯한 기후..

그리고 휴양지 치고는 많지 않은 사람들까지

제가 좋아하는 여행의 요소를 두루 갖춘 곳이다보니

다음에도 가면 12월이나 11월, 또는 1월에 다녀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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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기 위해서는 돈도 모와야하고

시간도 내야하고 할게 많지만...

준비된것이 없다는 것이 바로 함정이네요;

 

저한테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벌써 4년전에 다녀온 유럽여행이지만

지금 마음을 뛰게 만드는 곳은 오키나와입니다.

 

 

참 안 좋은 대중교통이지만...

그렇기에 도전의식이 더 타오르네요~!!

다음에 어떠한 에피소드가 생길지

기대되면서도 또 고생하고 싶은 느낌이 든다면?

여행에 중독된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