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었는지
더이상 눈은 싫군요;;;
강원도 양구에서 군대를 나와서
2년동안 지겹게 눈을 본것도 하나의 원인인듯합니다.
오늘도 생각보다 눈이 많이 와서
출근길도 퇴근길도 그다지 즐겁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한주에 시작인데..
좀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야하는데..
내일은 부디 내린 눈이 얼지 않기를 바래야겠습니다.
물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요..ㅠㅠ
여러분은 눈이 오면 어떠신가요?
저처럼 싫으신가요? 아님 즐거우신가요?
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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