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숲체험 숲을 담는 아이들~ 무언가를 담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마음에 크기도 성장도 달라진답니다~~! 숲을 담는 아이들을 만나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정말 작던 아이들 너무나 민감하던 아이들이~ 조금씩 조금씩 숲을 닮아가는 모습은 숲을 담기에만 가능한 모습이랍니다~ 그래서 책상앞으로 교실앞으로 벗어나서 숲을 담으러 가는 아이들과 함께한답니다~ 책상앞에서 교실앞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던져버리고 오직 숲에서만 할 수있는 숲체험을 위해서 말이죠~! 사계절의 숲을 만나고 그 숲을 자유롭게 누비고 친구들과 함께하고 혼자서 몰입하고 그렇게 숲을 담는 아이들~ 그 순간이 그 시간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특별한지는 아이들에게 직접 확인해보시면 된답니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숲으로 떠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