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 숲교실 사계절을 담는 아이들~ 단순히 숲의 사계절을 만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랍니다. 공원으로 산으로 숲으로 가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그 만남을 넘어 사계절을 담는다는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랍니다. 무언가를 담는다는것이 일순간에 마법처럼 일어나는 일이 아니니까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많은 만남이 있을때 담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렇게 담는만큼 아이들은 변화하고 더 나아가서 성장한답니다~! 그렇게 사계절은 담는 아이들 그만큼 변화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이 있는 숲교실이 있답니다~ 자신있게 말이죠~! 그게 가능한 이유 바로 매일 숲을 만난답니다. 아니 만나는 것을 넘어 숲속에 매일을 보낸답니다. 더운 날씨도 추운 날씨도 비가오고 눈이와도 바람이 불고 이 모든것들을 한번에 다 만나도~ 아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