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농사꾼에 하루 이야기

관악 우성아파트 자연학교 모든 자연을 만나다? 모든 자연을 만나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건 불가능에 가깝답니다^^;; 완두콩 숲학교 아이들 그 아이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자연을 만나고 있답니다~! 그것도 매일 말이죠~ 그리고 등원부터 하원까지 그 모든 시간을 온전하게 자연속에서 보낸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자연을 만난다는것은 불가능하다면? 포기해야할까요? 자연과의 만남 그 과정 자체를 그 과정속에서 이루어지는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답니다~! 단순히 자연이 그 자체로 무한하기에 모든 자연을 만나는것이 힘든것이 아니랍니다. 한가지 더 자연을 더더욱 무한하게 만드는 존재~! 바로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매일 자연을 만나고 길게 깊게 자연을 만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자연학교는 세상 단..

관악 이편한세상 자연학교 함께하다~ 아이들의 성장 혼자 다 크는거 같지만 그 성장에 모든것에 함께함이 존재한답니다. 부모님도 선생님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경험은 물론 여기 그 어떠한것보다 더 다채로운 깊은 존재와 함께한답니다. 답은 다 아시죠? 바로 자연 그것도 봄, 가을에 한번씩 스쳐지나가는 자연이 아닌~! 매일 자연과 함께한다면? 당연히 만나는 자연이 다르고 만들어가는 성장이 다를 수 밖에 없답니다~ 네모난 책상 네모난 책, 컴퓨터, 스마트폰을 통해 만나는 세상이 아닌~! 단 하나도 같은 것이 없고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는 자연을 함께하면서 만나는 세상은 분명 다르니까요~ 그리고 그 다름을 그 어떤 시기보다 더 많이 더 제대로 담을 수 있는 어린 시절~ 그렇기에 자연과 함께하는 순간이 얼마나 큰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