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자연교실 모든 계절을 벗삼아~ 자연을 벗삼는다? 말도 통하지 않는 존재인데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꼭 말이 통해야 친구가 되는건 아니죠? 만나는것만으로도 함께하는것만으로도 편하고 또 행복할 수 있다면? 자연은 충분히 벗이 될수있답니다. 그것도~!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이 각각의 매력을 가진 아주 멋진 친구가 말이죠^^~ 그런 친구 당연히 이름만 알고 지식으로 만난다면? 벗이 되는길은 더 멀어지겠죠? 그렇기에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진짜 벗을 사귈 수 있도록 아이들과 자연의 만남 그 자체에 집중한답니다~! 자연을 벗삼는것에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니까요 아니 그래야하니까요~ 아이들이 스스로 자연을 자유롭게 만나는 그리고 함께하는 순간들이 조금씩 스며들수록~ 자연스럽게 더 깊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