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동 숲생태학교 끝없는 이야기속으로~

서울 방배동 숲생태학교 끝없는 이야기속으로~

 

아이들의 이야기

그 이야기만큼

아이들은 성장한답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일까요?

그 이야기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르답니다.

누가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서 말이죠~!

보통 수많은 이야기들을

어른들이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전달해준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써서 말이죠~!

이와같은 방법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고

가장 편한 방법이랍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방법은

끝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지는 못한답니다.

너무 바쁘고 

너무 알려줄게 많으니까요.

끝없는 이야기가 양적으로만 펄쳐진답니다.

그렇다면 다른 끝없는 이야기는 없을까요?

있답니다~!

바로 아이들이 스스로 만드는

공간도 시간도 자유로운

숲생태속에서 만들어가는

끝없는 이야기가 말이죠^^~

몇마디 말로는

몇장의 사진으로는

결코 표현할 수 없는

그러나 정말 끝없는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어가며 성장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이

완두콩 숲학교

관악산 자락에 숲생태학교에서

있답니다^^

오늘도 특별한 하루를

특별한 이야기를

혼자 그리고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하는 아이들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