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 숲교실 사계절을 담는 아이들~

서울 반포 숲교실 사계절을 담는 아이들~

 

단순히 숲의 사계절을

만나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랍니다.

공원으로 산으로 숲으로

가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그 만남을 넘어

사계절을 담는다는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랍니다.

무언가를 담는다는것이

일순간에 마법처럼

일어나는 일이 아니니까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많은 만남이 있을때

담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렇게 담는만큼

아이들은 변화하고 더 나아가서

성장한답니다~!

그렇게 사계절은 담는 아이들

그만큼 변화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이

있는 숲교실이 있답니다~

자신있게 말이죠~!

그게 가능한 이유

바로 매일 숲을 만난답니다.

아니 만나는 것을 넘어

숲속에 매일을 보낸답니다.

더운 날씨도 추운 날씨도

비가오고 눈이와도

바람이 불고 이 모든것들을

한번에 다 만나도~

아이들은 숲속에서

그 모든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무엇보다 담아간답니다.

그렇게 오직 숲에서만 가능한

한번에 만남이 아닌

꾸준한 만남

매일 만나기에 가능한 사계절을 담는 아이들~

그렇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꿈꾸시고 바라고 계신가요?

 

서울 반포 숲교실

완두콩 숲학교에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고 있답니다.

사계절 숲을 담으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