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자연교실 자연 속 교실 주인공은?
무한한 자연속에서 만들어지는
자연교실
그 자연교실의 주인공이
누군지 아시나요?
모든 교실이 그렇듯
교실을 구성하는 아이들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겠죠?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당연하지는 않다는 사실^^;
아이들을 보기보다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놀이, 계획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게 사실이니까요~
분명 그것이 더 효율적이고
지식을 전하는데 더 뛰어날지는 모른답니다.
아니 실제로 그렇답니다.
그러나 자연의 진짜 모습을 지식으로 전파가 가능할까요?
자연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요?
거기에 답은 없답니다.
매일매일이 변화하는 곳이자
만날때마다 달라지는 곳이 자연이니까요~
그 자연의 일부분만을 알기위해서
자연교실에 주인공을 배제하고
자연과 오히려 멀어지게 만드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아이들을 보면 된답니다.
아이들의 미소 아이들의 에너지
무엇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말이죠~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연교실
그 자연교실에서 아이들은
수많은 자연을 만난답니다.
그중에서~!
자신의 자연을 찾아가는 과정
그리고 함께 나누는 시간~~
그 시간이 전부 모여
아이들을 성장시킨답니다
다른 곳에서는 경험 할 수 없는
자연교실만의 성장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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