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숲체험 전혀 다른 경험속으로~

초등 숲체험 전혀 다른 경험속으로~

많은 체험이 있지만

분명 숲체험은 전혀 다르답니다.

실제로 해본 숲체험은 그렇지 않다고요?

그건 숲을 제대로 체험한게 아니랍니다.

다른 체험을 따라가는

다른 체험의 것을 가져오는 숲체험이 아닌

진짜 숲에만 집중하는 숲체험은

아이들을 전혀 다른 경험속으로 데리고 간답니다.

그럴수밖에 없답니다.

숲은 분명 전혀 다른 공간이니까요~

모든 것이 정해지고 딱 정해진 체험만

가능한 타 체험에 비해서

숲에는 정답이 없답니다.

매일매일 변화하는 숲

계절과 날씨 그리고 낮과 밤에도

숲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어떻게 그런 숲에서 똑같은 활동이 가능할까요?

거기에 아이들이 숲에 얼마나

다가가냐에 따라서도 숲은 전혀 다른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준답니다.

그만큼 숲은 무한하답니다.

그런 무한한 숲에서 펄쳐지는

그리고 그 무한의 숲을 만들어가는 과정

그것은 분명 딱 정해진 타 체험에서는 느낄수없는

숲체험만의 특별한 경험이랍니다.

그렇기에 계획안이 없답니다.

목표도 없고 만들기도 없고 결과물도 없답니다.

그대신 아이들이 있답니다.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의 생각을 따라가는 숲과 친해지는 숲체험

그런 숲체험을 지금도 앞으로도

만들어갈 예정이랍니다~

숲에서만 가능한 전혀 다른 경험을

아이들에게 주어야겠죠^^?

특히 자유로운 시간이 필요한

초등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 초등 숲체험

숲은 전혀 다른 경험만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쉼터에 역활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