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생태학교 참 다양한 만남

도심속 농사꾼 2024. 3. 8. 17:57

아이들 생태학교 참 다양한 만남

 

아이들과 생태와의 만남

그 소중한 순간을

더 소중하게 만들기위해

다양한 만남을 연결시켜주는것이

생태학교라면 당연히 해야할 일이겠죠?

그렇기에 풍뎅이숲학교

단 하나의 생태를

단 하나의 목표로만

알려줄 수 있는 교사가 주도하는

순간은 추구하지 않는답니다.

그대신

아이들과 생태와의 만남

그 자체의 집중한답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스스로 선택해서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생태에 빠져드는 순간을 아니까요^^~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고

그 누구도 알려줄 수 없는

그러나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기에

가능해진 다양한 만남

그 만남 하나하나가

단순히 다양한거을 넘어

그 모두 아이들이 담겨 있기에

아이들도 교사도 친구들도

함께 몰입하게되는~

세상 단 하나뿐인

생태와의 만남을

가장 다양한 만남으로

소중한 만남으로

풍뎅이 숲학교는 오늘도 만들어간답니다~

누구와 함께?

아이들과 함께

1년 4계절 12달의 숲을

모두 만나면서 말이죠^^